알재단-뉴욕한국문화원 3차 대중 강연
알재단(AHL Foundation · 대표 이숙녀)과 뉴욕한국문화원이 오는 8월 10일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(www.youtube.com/user/KCSNY)을 통해 2022년 대중강연시리즈의 세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강의로 ‘철의 다른 면모: 존 배의 조각세계’를 진행한다. 이번 강연에서는 재미 한인 아티스트 존 배의 작업 세계와 그가 미술계에 끼친 영향력을 살펴본다. 10대 때 미국으로 이주해 웨스트버지니아의 미국인 가정에서 성장한 존 배는 미국의 한국 현대 미술가 1세대 중 한 명으로 강철을 이용한 조각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. 존 배는 프랫 인스티튜트(Pratt Institute)를 졸업한 후, 1965년 교수로 부임해 40년 넘게 후학을 양성하면서 대학의 조각과 교육 학부 과정 프로그램을 맡았다. 문의 이메일([email protected]). 박종원 기자뉴욕한국문화원 알재단 대중 강연 이번 강연 프랫 인스티튜트